[00:22.087] 내 손을 끌어 당겨 줘요[00:27.872] 난 검은 하늘 밖에 안 보여[00:33.804] 새까만 무지개는 뭐고[00:39.542] 텅빈 어둠속에 나조차도[00:44.485] 이해할수가 없어[00:50.152] 이해할수가 없어[00:56.105] 이해할수가 없어[00:56.906] 시간이 머물다가 내 곁을 떠날때[01:01.842] 이해할수가 없어[01:02.717] 두손에 가벼움을 느껴버린 나는[01:07.804] 이해할수가 없어[01:09.507] Look at the sky, and look at you now[01:11.739] 너가 그토록 만지고 싶었던 구름들과[01:14.753] 바라던 낙엽 아래서 단둘이 걷고싶었던 밤[01:17.914] 너무나도 밀고 당기길 많이 해버렸던 걸까[01:20.828] 열등감이 나를 만들어내 들이켰던 새벽[01:23.926] 조차도 안아주질 않아 뒤를 돌았어[01:27.313] 아직 내겐 보이질않아서[01:29.654] 베개에 얼굴을 맞대고 소리만 질렀어[01:31.972] 내 손을 끌어당겨 줘요[01:37.376] 난 검은 하늘 밖에 안 보여[01:43.220] 새까만 무지개는 뭐고[01:48.945] 텅빈 어둠속에 나조차도[01:53.905] 이해할수가 없어[01:55.966] I just want you and[01:58.999] You just want me and (이해할수가 없어)[02:01.896] I just want you, you know[02:04.870] You and me and now(이해할수가 없어)[02:06.044] You and me and now[02:07.746] I just want you and[02:10.453] You just want me and(이해할수가 없어)[02:13.423] I just want you, you know[02:16.276] You and me and now(이해할수가 없어)[02:17.612] You and me and now[02:18.115] (내 손을 끌어 당겨 줘요)[02:23.531] (난 검은 하늘 밖에 안 보여)[02:29.514] (새까만 무지개는 뭐고)[02:35.397] (텅빈 어둠속에 나조차도)[02:40.398] (이해할수가 없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