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HoRyu[00:01.000] 作词 : HoRyu[00:16.290]너는 기억하고 있니[00:17.620]네가 살아온 곳을[00:18.980]그리고 그곳에서[00:20.300]즐겁게 살아온 네 모습[00:21.970]누구는 기억을 하고[00:23.320]누구는 기억조차 못 하겠지만[00:25.430]나는 그 누구보다[00:26.530]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[00:28.610]지금도 이따금[00:29.650]떠오르는 내가 살던 곳은[00:31.350]남들도 다 아는 그런 시골[00:33.400]아무것도 모르던 꼬맹이던[00:35.200]난 피시방에 가고 싶고[00:36.670]노래방에도 가고 싶던[00:39.010]하지만 주위에는[00:40.190]소 울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지[00:42.670]그래도 행복했지 뭐[00:44.400]학교에서는 얼마 없는[00:46.020]친구들과 공놀이와 술래잡기[00:48.000]그리고 근처 뒷산에서[00:49.380]벌레를 잡으며 놀았지[00:51.010]아니 진짜 정말 그게 다였지[00:53.520]만화에서나 나올 법한[00:54.870]그런 시골에서 난 살았지[00:56.540]그 기억은 생생히[00:57.680]지금의 나한테 남았지[00:58.740]엄마[01:00.530]우리 다시[01:01.32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1:04.450]산딸기 오디나무를[01:07.170]손가에 가득 채웠던[01:09.400]엄마[01:10.950]우리 다시[01:12.01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1:15.050]무릎의 흉터를 나눈[01:17.770]친구와 산을 오르던[01:20.280]저녁이 되면 다 같이 모이던[01:22.290]하나밖에 없던 학원[01:23.910]에서는 공부보다는 서로[01:25.490]그날의 얘기를 늘어놓기 바빴지[01:27.990]그리곤 학원 앞에 있는 분식점에서[01:30.330]500원짜리 컵 볶기와[01:32.270]비싸서 일주일에 한 번밖에[01:33.970]먹지 못했던 콜팝[01:35.660]우리는 산에서 따온 산딸기와[01:37.620]오디로 허기를 채웠지[01:39.200]주머니 가득하던 불량식품도[01:41.200]빠질 수 없었지[01:42.530]언제나 학원이 끝나갈 때쯤[01:44.330]엄마는 매일 날 데리러 오셨고[01:46.610]나는 언제나 차를 타고[01:48.000]우리 집으로 향했어[01:49.600]난 차 안에서 창문을 열고[01:51.150]산 공기를 맡는 게 참 좋았어[01:53.570]바람에 실려와서 들려오는[01:55.300]맹꽁이 소리와 개구리 소리[01:57.400]아직도 생생히 들려와[01:58.980]벌써 10년도 더 된 옛날이지만[02:00.820]그 시골의 모든 게 아직도 기억이 나[02:02.770]엄마[02:04.630]우리 다시[02:05.31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2:08.250]산딸기 오디나무를[02:11.090]손가에 가득 채웠던[02:13.310]엄마[02:15.010]우리 다시[02:16.04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2:19.270]무릎의 흉터를 나눈[02:21.700]친구와 산을 오르던[02:24.080]엄마[02:25.720]우리 다시[02:26.67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2:29.720]산딸기 오디나무를[02:32.340]손가에 가득 채웠던[02:34.860]엄마[02:36.290]우리 다시[02:37.360]그리운 옛집에 돌아가 봐요[02:40.360]무릎의 흉터를 나눈[02:43.060]친구와 산을 오르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