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D.no (디노)/MARU[00:00.742] 作曲 : Splen[00:01.484] 그 안에서 이다지도[00:06.545] 서운한지 왜 이렇게 아리는지[00:11.760] 어떤 날에도 사랑한다던 우리가 왜[00:22.144] 유난히도 차가운 날에[00:27.174] 기대고 있는 창가엔 입김이[00:31.461] 어둠을 가려[00:33.813] 적을 수만 있다면 그 위로[00:38.294] 빼곡히 잡을 수만 있다면[00:41.673] 막차 따윈 어떻게 돼도 좋아[00:47.389] 하지만 이젠 버스를 멈출 순 없잖아[00:52.061] 네가 옆에 있음으로 따뜻했던 이 버스가[00:57.990] 답답한 히터 소리로 내 몸을 감싸 안아[01:24.415] 덜컹거려 눈물방울이[01:29.462] 참아보려 꽉 쥔 내 손이[01:34.533] 널 찾나 봐 그리워 하나 봐 내가 왜[01:44.432] 유난히도 차가운 날에 새하얗게[01:51.370] 너를 그린 하늘을 어둠이 가려[01:56.083] 적을 수만 있다면 그 위로[02:00.383] 빼곡히 잡을 수만 있다면[02:04.184] 막차 따윈 어떻게 돼도 좋아[02:09.924] 하지만 이젠 버스를 멈출 순 없잖아[02:14.672] 네가 옆에 있음으로 따뜻했던 이 버스가[02:20.532] 답답한 히터 소리로 내 몸을 감싸 안아[02:26.269] 털썩 주저앉아 내 꼴이 말이 아냐[02:31.400] 더 이상 너도 버스도 오질 않아[02:36.114] 아려오는 맘과 파고드는[02:39.038] 바람에 초라하게 만들어[02:44.171] 끝내 멀어져가[02:45.924] 막차 따윈 어떻게 돼도 좋아[02:51.358] 하지만 이젠 버스를 멈출 순 없잖아[02:56.821] 네가 옆에 있음으로 따뜻했던 이 버스가[03:01.958] 답답한 히터 소리로 내 몸을 감싸 안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