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418] 하늘색 바람이 스치고 간 머릿결은[00:22.418] 깃털 되어 내 얼굴 어루만지고[00:29.914] 내 머리를 쓰다듬던 가늘고 여린 너의 손,[00:30.864]나른하던 그 손길[00:34.811]하얀 창틀 위에 앉은 햇살의 말없는 오후[00:41.784]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[00:50.146] 이제는 빛 바랜 낙서가 되어버린 이야기[00:58.532]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[01:08.460] 향긋한 커피와 우유 빛 멜로디는[01:13.866] 부드럽게 조용히 우릴 감싸고[01:16.059] 내 눈물 안아주던 설레이게 맑은 너의 눈,[01:23.410] 따스하던 그 눈빛[01:26.104] 하얀 창틀 위에 앉은 별빛의 투명한 새벽[01:32.777]수줍게 빛난 우리 미소 띈 약속[01:40.405] 이제는 부서진 거울이 되어버린 이야기[01:48.543]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[02:14.528]하얀 창틀 위에 내린 마법의 눈부신 바다[02:22.376] 새롭게 시작된 영원한 의미[02:30.085] 이제는 지나간 바람이 되어버린 이야기[02:38.551]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[02:46.260] 이제는 시들은 꽃잎이 되어버린 이야기[02:53.988]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radio day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