팡파르 - 양창근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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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양창근
[00:01.00] 作曲 : 양창근
[00:21.21]언젠가는 다가올 걸 알고 있기에
[00:25.34]
[00:26.10]아무렇진 않게 그리 받아들였나
[00:30.27]
[00:31.18]아득하게 돌아보는 그대 모습에
[00:35.18]
[00:35.98]마음 편히 떠나도록 웃어주었네
[00:40.34]
[01:01.11]언제까지 머무를 순 없었었기에
[01:05.26]
[01:06.09]아쉬움에 서롤 좀 더 잡고 있었나
[01:10.17]
[01:11.06]이제 우리 두 눈앞에 펼쳐진 길이
[01:15.28]
[01:15.94]같은 곳은 아니지만 축복하겠네
[01:20.32]
[01:21.06]찬란하게 부서지며
[01:23.62]아름답게 반짝이던
[01:25.99]물결들은 멀리멀리 퍼져나가리
[01:30.11]
[01:30.98]이제 우리 두 눈앞에 펼쳐진 길을
[01:35.26]
[01:35.93]함께 할 순 없겠지만 축복하겠네
[01:40.14]
[02:01.09]찬란하게 부서지며
[02:03.66]아름답게 반짝이던
[02:06.00]물결들은 지금 여기 우리가 되어
[02:10.19]
[02:10.88]다신 없을 마음 모두
[02:13.64]애틋하게 털어놓고
[02:16.03]새롭게 떠나는 그대와 나
[02:19.18]우리에게 축복을
文本歌词
作词 : 양창근
作曲 : 양창근
언젠가는 다가올 걸 알고 있기에
아무렇진 않게 그리 받아들였나
아득하게 돌아보는 그대 모습에
마음 편히 떠나도록 웃어주었네
언제까지 머무를 순 없었었기에
아쉬움에 서롤 좀 더 잡고 있었나
이제 우리 두 눈앞에 펼쳐진 길이
같은 곳은 아니지만 축복하겠네
찬란하게 부서지며
아름답게 반짝이던
물결들은 멀리멀리 퍼져나가리
이제 우리 두 눈앞에 펼쳐진 길을
함께 할 순 없겠지만 축복하겠네
찬란하게 부서지며
아름답게 반짝이던
물결들은 지금 여기 우리가 되어
다신 없을 마음 모두
애틋하게 털어놓고
새롭게 떠나는 그대와 나
우리에게 축복을